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전임교원의 AI 활용 교수설계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제2기 교수 인공지능(AI) 어드밴스드(ADVANCED) 과정'을 학기 중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5일부터 7월 3일까지 8주간 진행한 '제2기 교수 AI ADVANCED 과정'에 총 39명의 전임교원이 40시간의 집중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과정은 전남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개발한 '인간 중심 AI 스마트 교육 실행 프로그램(HAI-STEP·Human-centered AI Smart Teaching Enforcement Program)' 2단계 심화 과정이다. 단순한 AI 이론 교육을 넘어, 교수설계와 연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교수들은 공통 교수설계를 이수한 뒤 본인의 연구 분야와 관심에 따라 양적연구 또는 질적연구 모듈을 선택해 맞춤형 교육에 참여했다. △AI 활용 교수설계 △학습자료 제작 △평가 설계 △연구 수행 등 대학 교육과 연구 전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정은경 교육혁신본부장은 “학기 중이라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교수님들이 참여해 주신 것은 대학 내 AI 융합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수님들이 각 학문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수의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AI ADVANCED 과정을 방학과 학기 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