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과기정통부 운영실적평가 4년 연속 'S등급'

국립과학관법인 유일
과학문화 거점, ODA 국제협력, 과학나눔 성과 호평

국립부산과학관 전경
국립부산과학관 전경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송삼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도 공공기관 운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

과기정통부 공공기관 운영실적평가는 기관 운영 전반의 주요 성과와 사업 실적을 객관적인 지표와 근거를 바탕으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이번 평가에서 안정적 조직 운영과 체계적 경영관리, 정부 정책 변화에 발맞춘 사업 추진 역량에서 고점을 받았다.

특히 과학관 가운데 처음 시작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사업 등 국제협력 성과와 후원회 중심의 과학나눔문화 선순환 체계 구축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부산과학관은 이번 S등급으로 국립과학관법인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개관 이후 S등급 7회, A등급 4회를 받아 11년 연속 우수(A등급 이상)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상상하는 무한의 과학 세계,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과학관'을 선포했다. 관내 새싹누리관을 새단장하고 특별전 '사이언스 키친', 브랜드 과학문화축제 '헬로메이커',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누적 관람객 80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과학문화기관으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송삼종 관장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과 과학관을 믿고 찾아준 관람객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창의적 사고와 미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전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며 더욱 신뢰받는 과학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