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솔루션(대표 정충구)은 클라우드 기반 도면 협업 플랫폼 '지스타캐드(GstarCAD) 365'를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품은 PC, 모바일, 웹 브라우저 등 다양한 환경에서 2D·3D 도면을 열람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시간, 장소, 사용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프로젝트 도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도면 동기화와 클라우드 문서 공유를 통해 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GstarCAD 365는 기업의 프로젝트 운영과 도면 협업 환경을 고려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모두솔루션 측은 설명했다.
관리자는 프로젝트별로 구성원을 관리하고 역할과 권한을 설정할 수 있으며, 승인된 사용자만 접근하도록 제어할 수 있다.
작업 로그 확인이 가능해 여러 부서와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도 도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권한 기반 파일 공유, 워터마크, 공유 제한 기능을 지원해 기업의 중요 설계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내부 구성원이나 외부 협력업체와 필요한 도면을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고 모두솔루션은 덧붙였다.
이 외 협업 기능을 특화, GstarCAD 365 사용자는 동일한 도면에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주석을 추가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작성된 주석과 작업 내용은 클라우드에 저장·공유되며, 프로젝트 구성원은 변경된 내용을 확인하면서 도면 검토와 피드백을 이어갈 수 있다.
도면을 이미지나 PDF로 변환해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반복 전달하는 방식과 달리, 프로젝트 구성원이 동일한 도면을 기준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어 파일 버전 혼선과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모두솔루션은 강조했다.

GstarCAD 365의 국내 서비스는 한국에 위치한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국내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원활한 도면 열람 및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별도의 서버 환경을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GstarCAD 365의 도면 열람과 공유, 프로젝트 관리, 주석 및 협업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보안 정책이나 내부 규정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이 어려운 기업과 기관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요 설계 데이터를 독립된 환경에서 관리하고, 자체 보안 정책과 업무 환경에 맞는 도면 협업 체계를 운영할 수 있다.
모두솔루션은 GstarCAD365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베이직 모델과 스탠다드 모델을 정상 가격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GstarCAD 365 베이직은 프로모션 적용 시 1년 기준 9만 1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모두솔루션 관계자는 “GstarCAD 365는 도면 열람과 공유를 넘어 기업이 구성원별 접근 권한과 프로젝트 파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면 협업 플랫폼”이라며 “국내 클라우드 환경뿐 아니라 기업의 보안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도 지원하는 만큼,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업무 환경에 맞는 도면 협업 체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제품 공급과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