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남원 그린바이오 기업 성장 기반 강화…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화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 캠틱종합기술원(원장 노상흡)과 함께 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2026년 남원시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지원기업 간담회(2차)'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사항을 공유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원기업 10개사의 과제책임자 및 실무담당자를 비롯해 기술닥터, 전북테크노파크,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등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수행기관과 지원기업 간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역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와 성과 창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남원시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육성사업으로, 남원시 미래 유망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생산환경개선, 제품 리뉴얼, 인증, 지식재산권, 기술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