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서울 지하철 9호선 태그리스 결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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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태그리스 결제가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차세대 교통 결제 서비스 확대를 본격화한다.

서울 지하철에 편리한 차세대 교통 결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확대해왔다.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개찰구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승·하차를 인식하는 차세대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다. 이용자는 '모바일티머니'에서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한 후 개찰구를 통과하면 모바일 센서와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통해 별도 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된다.

기존 태그 방식과 병행 운영돼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어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문근 티머니 사장은 “서울지하철 9호선 태그리스 서비스 오픈은 서울 시민들의 이동 경험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서울 시민들이 태그리스 결제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차세대 교통 결제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