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교정당국이 자율주행 순찰과 원격 대응 기능을 갖춘 510kg급 지상 로봇 '프로텍트'를 교도소 보안 순찰에 투입합니다. 프로텍트는 AI 기반으로 장애물을 피해 자율적으로 순찰하며, 영상과 음성을 교정시설 통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싸움 등 사건이 발생하면 교정관이 로봇을 현장으로 보내 상황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지시할 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자극성 스프레이와 장거리 음향장치 등 제압 장비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텍트는 오는 10월부터 싱가포르 내 3곳의 교정시설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