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박지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열연

긴장감 책임진 캐릭터
절제된 연기와 눈빛으로 압도적 분위기
배우로서 확장된 스펙트럼 증명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박지훈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강렬함으로 물들였다.

박지훈은 2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3화와 4화에 정지안(김혜준 분)을 추적하는 정체불명의 낚시꾼으로 등장했다.



사라진 총기를 찾던 중 머더헬프 앱에 걸린 현상금을 확인하고 추적을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절제된 연기와 날카로운 눈빛만으로 위협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정보를 캐내고 집요하게 뒤쫓는 과정에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지훈은 묵직한 존재감과 밀도 높은 연기로 또 하나의 강렬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이어가는 그의 연기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박지훈은 지난달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서 남상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