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다음 달 15일과 16일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우리 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양조장 주향로 2026 오픈 데이(OPEN DAY)'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에 맞췄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의미의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이다. 2019년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됐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견학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백세주와 막걸리 생산라인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주요 관람 지점의 QR코드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막걸리 빚기 체험은 하루 한 차례 운영한다. 성인 체험 참가자는 발효 과정을 거친 자신만의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국순당은 행사 기간 백세주 구매 고객 대상 맞춤형 라벨 제작, 인스타그램 신규 팔로우 및 주향로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시즌에 맞춰 축제처럼 즐겁게 우리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주향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향로를 활용해 우리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