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4000원대 '리프레셔' 인기…여름 맞춤 혜택 강화

스타벅스 코리아는 최근 4000원대 리프레셔 음료와 서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리프레셔는 과일 풍미에 천연 카페인을 더해 가볍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음료다. 2022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핑크 피치 리프레셔'는 톨 사이즈 기준 4900원으로 스타벅스 과일 음료 중 가장 낮은 가격대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잔을 넘어섰다.

스타벅스, 4000원대 '리프레셔' 인기…여름 맞춤 혜택 강화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는 기존 제품에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음료로 5100원에 판매된다. 리프레셔 판매량의 54%가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에 발생하는 등 식후 가볍게 즐기는 음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핑크 피치 리프레셔' 구매 고객 중 20대 비중은 40%, 30대 비중은 31%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고객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 8일부터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아이스 카페 라떼·아이스 바닐라 라떼 중 1잔을 제공하는 음료 교환 쿠폰과 푸드 메뉴 30% 할인 쿠폰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쿠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스타벅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