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멕시카나 700개 매장에 '페이스페이' 도입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오규인 토스 부사장(좌)과 이주세 멕시카나 대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오규인 토스 부사장(좌)과 이주세 멕시카나 대표.

토스가 멕시카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멕시카나 매장에 얼굴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규인 토스 부사장과 진필규 결제부문장, 이주세 멕시카나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의 결제 환경을 개선하고, 얼굴 인증 기반 결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국 700여 개 멕시카나 매장을 대상으로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를 설치하고, 페이스페이 적용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은 카드나 현금 없이 얼굴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되고, 가맹점은 결제 대기 시간을 줄여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는 결제 시간을 줄여야 하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치킨 프랜차이즈처럼 포장과 픽업이 잦은 공간에서도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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