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떼창 감동"…'록 히로인' 리사, 韓 공연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마무리
올림픽홀 양일간 가득 채운 열기
"에너지 충전해 유럽 투어로"

사진=리벳(LIVET)
사진=리벳(LIVET)

가수 리사(LiSA)가 대한민국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리사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LiSA ASiA TOUR 2026 "LiVE is Smile Always ~15~" in Seoul'을 열고 국내 팬들과 재회했다.



공연은 대표곡 'best day, best way'로 시작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엔딩곡 'だってアタシのヒーロー。', '소드 아트 온라인' 오프닝곡 'crossing field' 등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사진=리벳(LIVET)
사진=리벳(LIVET)

특히 '귀멸의 칼날' 주제가 무대에서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리사는 '紅蓮華', '明け星', '炎'을 연달아 열창하며 객석을 사로잡았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참여한 'ReawakeR (feat. Felix of Stray Kids)' 무대도 펼쳐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리사는 "지난 15년 동안 응원해 주신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 한국 팬들이 일본어로 큰 목소리로 함께 불러 주시는 모습에 벅찬 감동을 느꼈다"며 "덕분에 에너지를 충전해 유럽 투어로 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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