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터치드! 3년 연속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 장악

사진=엠피엠지뮤직
사진=엠피엠지뮤직

'역시'라는 감탄사가 아깝지 않았다. 밴드 터치드가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 대표 라이브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터치드는 지난 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무대에서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대표곡 'Highlight'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Last Day', '야경', 'Love is Dangerous', 'Get Back' 등을 이어가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곡 'Stand Up!'에서는 수많은 관객이 함께 뛰어오르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미발매곡 'Fallen Angel'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터치드는 "정규앨범 수록곡을 페스티벌마다 조금씩 보여드려 왔는데, 펜타포트 관객들에게는 특별히 어울리는 곡을 준비했다"며 "3년 연속 무대에 설 수 있어 감격스럽다. 내년에도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터치드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과 경쟁력을 다져왔으며,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층 높아진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터치드는 오는 8월 26일 콘서트 실황 영화 '터치드 콘서트 [하이라이트 포] : 더 무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주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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