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위미웍스 등 우수 청년기업 10곳 지정…AI 기반 기업진단·기업 네트워킹 지원 착수

경북테크노파크는 최근 '2026 경상북도 우수 청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사를 대상으로 지정패 수여식 및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6 경상북도 우수 청년기업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TP가 수행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청년기업을 발굴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북TP가 경북 우수 청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지정패를 수여했다.
경북TP가 경북 우수 청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지정패를 수여했다.

올해는 부창산업, 금용, 캐럿펀트, 위미웍스, 시그널케어, 케에시아이, 신덕산에프앤비, 티웰, 유알커넥션, 무계스마트농업 등 총 10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지정패를 수여받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지정패 수여식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 및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협약 절차와 세부 지원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후속 지원계획을 안내했다.

이어진 기업 네트워킹에서는 참여기업들이 기업 및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경영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투자·판로개척·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8월에는 AI 기반 기업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별 경영 현황과 성장 역량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기업진단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강점과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투자유치, 판로 확대, 기술 고도화 등 기업 특성에 맞는 성장 전략을 제시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우수 청년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간 교류와 지속적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기업진단, 기업 네트워킹,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기업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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