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ESG위원회·마침표, 사회적 가치 실현 맞손

이영 마침표 이사장(왼쪽), 박승애 KOSA ESG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영 마침표 이사장(왼쪽), 박승애 KOSA ESG위원회 위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ESG위원회와 사단법인 마침표 6일 공익사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 마침표 이사장(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승애 KOSA ESG위원장(지란지교소프트 대표)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마침표가 추진하는 공익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고 상생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함으로써 ESG 경영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협력 △동물권 보호 및 국가봉사견 은퇴 지원 사업 협력 △ESG 경영·사회공헌 연계 후원 및 자원 지원 협력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공동 홍보·캠페인 추진 등 마침표가 추진하는 공익사업 전반에서 협력한다.

박승애 KOSA ESG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구심점으로 자립준비청년과 국가봉사견 등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AI·SW 기업들이 사회 곳곳으로 선한 영향력을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 마침표 이사장은 “생명 존중과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마침표의 가치가 AI·SW 산업의 ESG 역량과 결합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을 함께 지키는 사회적 연대 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자립준비청년과 국가봉사동물처럼 우리 사회가 끝까지 책임져야 할 대상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OSA ESG위원회는 AI·SW 기업 특화 ESG 경영 진단 서비스 운영 등 회원사의 ESG 경영 인식 제고와 내재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침표는 생명 존중,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사회안전망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특히 군견, 경찰견, 탐지견, 구조견 등 '봉사동물'의 처우 개선과 은퇴 이후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포럼을 여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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