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통큰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말복과 광복절, 대체공휴일이 이어지는 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 먹거리부터 생활필수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14일 말복을 맞아 장어, 수박, 통닭, 전복 등 대표 보양식과 제철 먹거리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통짜장어(팩)'는 지난달 30일 리뉴얼 출시 이후 9일까지 1차 준비 물량 약 4만 마리가 완판되며 호응을 얻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3일부터 2차 물량을 선보인다.
'통짜장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채규현 델리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담아 네 번 굽고 네 번 소스를 덧바르는 과정을 거쳐 풍미를 높였으며, 별도의 손질 없이 전자레인지에 약 30초간 데우면 완성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14일 단 하루, 전 점에서 '갓 수확한 그대로 유명산지 수박(7~8kg/통)'을 한정 판매한다. 여름철에도 고당도 수박을 선보이기 위해 CA 저장 기술을 적용했으며, 음성 맹동·진천 덕산 지역에서 수확한 수박을 비파괴 기계 당도 선별을 거쳐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내 CA 저장고에 보관해 신선한 품질을 유지했다.
대표 보양 축산·수산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통큰 통닭(냉장/국내산)'은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하고, '기운센 완도 활전복(10마리)'은 수산대전 할인과 행사카드 결제 시 5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며, '마블나인 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와 '냉장 찜갈비(100g/수입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한다. '활대게(100g/러시아산)'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제철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켓(송이/국산)'은 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 판매하며, '유명산지 캠벨 포도(1.5kg/박스/국산)'와 '무화과(1kg/박스/국산)'는 농식품부 할인지원사업을 적용해 판매한다. 13일과 14일에는 '제주 상생 하우스 감귤(1.4kg/팩)'을, 15일과 16일에는 '연두사과(4~8입/봉/국산)'를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채소류도 농식품부 할인 쿠폰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다다기 오이(5입/봉/국산)', 'GAP 친환경 표고버섯(300g/팩/국산)', '진율미 고구마(1.5kg/박스)', '양파(1.5kg/망)'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광복절 연휴 동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식품은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간식용 맛살 전 품목과 '대상·CJ 김치' 5종, 냉동 만두 15종, 상온 국물요리 전 품목을 비롯해 롤 유부초밥, 단백질 드링크 14종, 냉동 돈가스 8종, 냉동 핫도그 7종 등을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생활용품 할인도 마련했다. 세탁세제 85종과 주방세제 60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며, 핸드워시 용기 및 리필 상품 30여종은 1+1으로 판매한다. '도루코 피스타 팬' 6종은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하고, '크린랩 크린백'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한다. '도트 아이스박스'는 기존 판매가 대비 30% 할인하며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슈퍼 GO앱에서는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랜덤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광복절 연휴와 말복이 이어지는 시기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터 휴가 이후 필요한 생활필수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에서도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