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 비즈니스 원 공식 파트너 아이리스인포테크(대표 조광희·노태호)는 20년 이상 경력의 SAP 전문 컨설턴트와 '제안-구축 일원화' 체계를 앞세워 중소·중견기업 대상 SAP 비즈니스 원(SAP B1) 구축·재구축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리스인포테크의 '제안-구축 일원화'는 초기 업무 분석과 구축 방향을 제안한 컨설턴트가 시스템 설계, 구축, 데이터 이행, 테스트와 안정화까지 직접 책임지는 방식이다. 제안 담당자와 실제 구축 담당자가 달라 발생할 수 있는 요구사항 누락과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줄이고 프로젝트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SAP B1은 재무·회계, 영업, 구매, 재고, 생산, 원가 및 경영분석 등 기업 핵심 업무를 하나의 데이터 체계로 통합 관리하는 중소·중견기업용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이다. 복수 사업장과 해외 법인, 다통화 및 국가별 현지화 환경을 지원해 기업 성장에 따른 ERP 표준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기존 MS-SQL 기반 SAP B1을 'SAP Business One 10.0, version for SAP HANA'와 아마존 웹서비스(AWS)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재구축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기존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 사용자 정의 기능, 애드 온(Add-On) 및 외부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분석해 새로운 환경에 맞게 재설계한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완료한 SAP B1 재구축 프로젝트가 모두 정상 가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에버온을 비롯해 코스닥 상장 콘텐츠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SAP B1 신규 구축 및 재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관련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공장 및 제조실행시스템(MES) 연계도 주요 사업 영역이다. SAP B1의 영업·구매·재고·생산·원가·회계 데이터와 MES의 생산실적·현장 데이터를 연결해 수주부터 구매, 생산, 재고, 출하, 원가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 제조혁신 관련 정부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 자체 개발한 'IRIS-Add-On'과 SAP Business One Service Layer API·OData 기반 연동 기술을 활용해 MES, 그룹웨어, 전자결재, 물류시스템 등 기업의 외부 업무시스템과 SAP B1을 연결한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20년 이상 경력 SAP 전문 컨설턴트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제안부터 구축까지 이어지는 일원화된 책임체계 △SAP HANA·AWS 기반 재구축 △스마트공장·MES 및 외부 시스템 연계를 SAP B1 사업의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프로젝트 구축을 총괄하는 아이리스인포테크 명묘식 전무는 “기업 규모가 커지고 데이터가 증가할수록 부서 간 데이터 불일치와 재고·원가 관리, 결산 지연 등이 중요한 경영 과제가 된다”며 “제안 단계에서 고객 업무를 분석한 컨설턴트가 구축까지 직접 책임해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시스템에 반영하고, 고객의 신속한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스인포테크는 SAP B1 신규 구축 및 재구축을 비롯해 SAP HANA·AWS 클라우드 전환, 스마트공장, MES 및 외부 시스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