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최장 기록! 방탄소년단, '아리랑' 英 오피셜 차트 21주 연속 진입

사진=빅히트 뮤직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8월 14일~20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오피셜 앨범 톱 100' 59위에 올라 21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이는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의 19주 기록을 넘어선 자체 최장 기록이다. '아리랑'은 2026년 발매 음반 중 해리 스타일스의 'Kiss All the Time. Disco, Occasionally.'(23주)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물렀다.

세부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오피셜 피지컬 앨범' 22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과 '오피셜 앨범 세일즈' 24위, '오피셜 바이닐 앨범' 37위,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 75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8월 7일~13일)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발매 4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0위에 올라 21주째 10위권을 지켰다. 수록곡 'NORMAL'(49위), 'Body to Body'(197위)도 순위권에 들었다.

글로벌 음악 데이터 기업 루미네이트(Luminate)가 올해 2분기 미국 음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인지도가 42%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아티스트 평균 24%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그룹의 영향력을 다시 확인시켰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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