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만취'…이주연·정은지, '런닝맨' 맹활약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이주연과 정은지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주연과 정은지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SBS '런닝맨'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이색 피서 레이스를 펼쳤다.



정은지는 신곡 '파도 (i love LOVE)'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가창력을 드러냈다. 이어 '어둠 속의 디바' 미션에서 이주연과 댄스 맞대결을 펼치며 흥을 더했다. 이주연은 센터 본능을 드러내는 동시에 엉뚱한 춤사위와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부산 사투리 퀴즈에서도 활약했다.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해석을 능숙하게 받아치며 재미를 더했고, 하하의 어설픈 사투리에 "해운대 홍보대사 연락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주연은 솔직한 답변과 재치 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띄웠다. 공포 체험에서는 자신 있게 앞장섰다가 눈물을 흘리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의 웃음을 이끌었다.

두 사람은 동굴, 아이스 카페, 공포 체험 등 다양한 피서지를 누비며 레이스에 활력을 더했다. 정은지는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다시 입증했고, 이주연은 허당미와 입담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정은지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I'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주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와 영화 '김~치!'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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