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팬들과 특별한 여름의 축제를 완성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4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머 소닉 2026'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3년 연속 출연한 가운데 처음으로 메인 무대에 올라 현지 위상을 입증했다.
무대에서는 'WE GO UP', 'CHOOM', 'MOON', 'Really Like You', 'DRIP' 등 총 11곡을 50분간 선보였다. 완벽한 핸드마이크 라이브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올여름 최고의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에서의 인기는 월드투어에서도 이어졌다. 고베, 후쿠오카, 요코하마, 치바, 나고야 등 아레나 공연이 모두 매진됐으며, 오는 9월 22일과 23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일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이후 총 5개 대륙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