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타워 전경. [사진=패스트파이브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18/news-p.v1.20260818.a99352e1d3af4f15b13167b18b5f13c2_P1.jpg)
패스트파이브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타워 내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킨텍스의 전시·컨벤션(MICE) 참가 기업의 단기 업무 수요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패스트파이브는 킨텍스 공유오피스 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킨텍스타워 내 전용면적 약 890㎡ 규모다. 향후 계약이 체결되면 총 42개 호실 규모 오피스를 조성한다. 입주 수요에 따라 공간 구성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해 다양한 형태의 업무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킨텍스의 전시·행사 인프라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의실·세미나룸 예약 서비스, 입주사·행사 고객 대상 미팅룸 크레딧, 전시 참가사와 바이어·주최사를 위한 단기 업무공간 제공 등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64개 공유오피스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 입찰에서 공유오피스 운영 및 지점 네트워크 역량, 기업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 계획을 제안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킨텍스는 전시·컨벤션 산업과 지역 기업 활동이 만나는 국내 대표 비즈니스 거점”이라면서 “킨텍스의 MICE 인프라와 기업의 다양한 업무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