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렉스(flex)는 프로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2028년 말까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처음 스폰서십으로 권순우 선수와 인연 맺은 플렉스가 선수의 전역과 동시에 장기 동행을 택한 것이다. 남자 테니스 국내 랭킹 1위 권순우 선수는 개인 최고 세계 랭킹 52위를 기록한 테니스 선수다.
이날 오전에는 캐나다에서 열린 퀘벡시티 ATP 챌린저 한일전에서 지난달 윔블던 16강에 올랐던 모치즈키 선수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오는 24일 시작하는 US 오픈 예선전, 9월 데이비스컵 등 굵직한 국제 대회도 앞두고 있다.
플렉스는 지난 2022년 권순우 선수 후원을 시작했고, 이듬해부터는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후원사로 합류했다. 직장 내 테니스 동호회 대상 '플렉스 팀 테니스 리그'를 개최하는 등 테니스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군 복무를 건강하게 마치고 ATP 무대에 복귀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대한민국 톱랭커에서 세계 톱랭커로 도전을 거듭하는 권순우 선수를 변함없이 응원한다”며, “각자의 무대에서 세계 최고가 될 때까지, 플렉스가 권순우 선수를 뒷받침하는 가장 든든한 이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관계 기반 AX(Relations Driven AX)'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건 플렉스는 기업·조직·구성원의 관계 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결합해 기업의 AI 전환(AX)를 완성하는 인적관리(HR)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이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