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전문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리로아랩스(대표 김도영)는 기술 경쟁력 제고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하고, 자체 연구개발(R&D) 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리로아랩스는 스타트업 및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최소기능제품(MVP) 개발, 플랫폼 구축, 기술 컨설팅 및 IT 솔루션 개발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이다.
이번 R&D 전담부서 설립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는 동시에 스타트업과 초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신속하게 검증하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는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리로아랩스는 기존의 MVP 및 플랫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AI·컴퓨터 비전, 양자내성암호(PQC), 웹 3 등 차세대 기술 분야로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안면 이미지에 대한 인공지능 및 컴퓨터 비전 분석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며 자체 기술 및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실제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리로아랩스는 이러한 기술 역량을 실제 플랫폼 개발에도 적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상공인 상생 네트워크 플랫폼, 헬스케어 플랫폼, 차량 통신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업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 역량을 축적해왔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기술 검증과 개발 범위 설정, 인프라 구축, 서비스 출시 등 다양한 기술적 과제에 직면한다. 리로아랩스는 이에 대응해 단순한 개발 수행을 넘어 기술검증(PoC)부터 MVP 설계·개발, 서비스 출시 및 스케일업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중심으로 R&D 전문 인력과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자체 연구개발 결과를 실제 스타트업 및 플랫폼 사업에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도영 리로아랩스 대표는 “R&D 전담부서 설립은 리로아랩스가 단순 개발 수행을 넘어 자체적인 R&D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단계에서 기술 검증과 MVP 개발, 실제 서비스 출시까지 빠르게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컴퓨터 비전을 비롯해 양자내성암호, 웹3 등 향후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역량과 지식재산권을 함께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로아랩스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계기로 정부 R&D 과제 참여, 지식재산권 확보, 스타트업 기술 컨설팅 및 MVP 개발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며 기술 기반 스타트업 전문 개발 파트너로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