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오드유스(ODD YOUTH)의 세 번째 싱글 'can't go back'을 향한 기대가 본격적인 활동으로 이어진다.
오드유스는 지난 19일 세 번째 싱글 'can't go back'의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새로운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컴백을 향한 관심은 신곡 공개 전부터 감지됐다.
앞서 공개된 'can't go back'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라는 댓글을 비롯해 “청량하고 자유롭고 상쾌하다”는 등 곡의 분위기를 향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여기에 한층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을 주목하는 반응까지 더해지며 오드유스의 새로운 컴백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그리고 실제로 베일을 벗은 'can't go back'은 티저에서 예고했던 오드유스의 새로운 여름 색깔을 보다 선명하게 담아냈다.
시원하고 톡 쏘는 스파클링 사운드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 위에, 뒤돌아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기에 오드유스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더하며 기존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오드유스의 강점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청량한 여름의 색감과 키치한 스타일링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5인 5색 비주얼이 펼쳐지며 곡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
특히 'can't go back'은 카라의 '미스터', 'STEP',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추격자', 나인뮤지스의 다수 히트곡 등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이 참여해 공개 전부터 K-POP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윗튠 특유의 캐치한 멜로디와 오드유스의 청량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만나면서, 'can't go back'이 이번 활동을 통해 얼마나 더 많은 리스너들에게 닿을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이제 오드유스는 무대로 활동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드유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can't go back'의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 먼저 확인된 청량한 에너지에 퍼포먼스가 더해지는 만큼,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의 매력이 한층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저 공개 당시 나왔던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기대가 실제 활동의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오드유스가 'can't go back'을 통해 올여름 새로운 '서머퀸'으로 존재감을 넓혀갈지 관심이 모인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