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카드는 온라인 쇼핑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북카드'를 선보였다.
페이북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을 기반으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최대 4% 페이북 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북 머니는 계좌를 통해 현금을 충전하거나 적립 받아 온·오프라인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전자지급수단이다.
기본 혜택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페이북 온라인 결제 또는 오프라인 QR결제 시 이용 금액의 1%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준다. 해당 혜택은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며 적립 한도는 없다.
해외 가맹점·해외 직구 결제 시에는 이용금액의 2%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 준다. 해외 이용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나 적립한도 조건 없이 제공된다.

온라인 쇼핑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종합·패션·생활 등 3대 분야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 4%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종합몰은 네이버쇼핑,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SSG닷컴, 신세계몰, 이마트몰, 롯데온이며 패션몰은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KREAM(크림), 오늘의집이 대상이다. 생활몰은 컬리, 오아시스, 온라인 교보문고·영풍문고·예스24 등 식품 및 도서 업종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각 카테고리별 최대 5000원에 통합 최대 1만3000원까지 특별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인 고객은 카테고리별 1만원에 통합 최대 2만6000원까지 특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국내 비씨카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상시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김민권 비씨카드 상무는 “페이북카드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 영역에 혜택을 집중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페이북을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 페이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