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26/news-p.v1.20260826.89580513fee64a99bd41224b0f55b5ff_P1.jpg)
신한은행이 고금리 가계대출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 지원 기간을 1년 연장한다.
지원 대상은 금리 9.8%를 초과하는 가계대출을 보유한 고객 중 대출 잔여 만기가 3개월 이상인 차주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대출금리는 9.8%로 자동 인하되며, 잔여 만기가 1년을 초과하더라도 최대 1년간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총 2만8411건, 대출잔액 기준 약 3114억원 규모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상생금융 프로그램 '헬프업앤밸류업(Help-up & Value-up)' 프로젝트를 통해 9.8% 초과 금리 대출을 9.8%로 낮춘 바 있으며, 이번 조치로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간다. 단, 지원 기간 중 대출이 연체되면 기존 대출이자와 연체이자가 부과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슈퍼SOL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 개인신용평가회사(CB) 평점 하위 50%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자체 개발한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해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주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