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모바일 신분증 'ISMS-P' 인증…금융권 최초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금융권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금융보안원이 접근통제, 인증, 권한관리, 암호화, 시스템 운영보안,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종합 관리체계 적정성을 심사해 부여했다. 농협은행은 서비스 운용 과정에서 고도의 정보보호 역량을 검증받았다.

이용 편의성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삼성전자, 애플, 구글, 샤오미 등 전체 스마트폰 기종으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넓혔으며, 최근 행정복지센터와 운전면허시험장 큐알(QR)코드를 활용한 발급 서비스도 도입했다.

현재 금융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장애인등록증을 실물과 같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도입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정태영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은 “ISMS-P 인증으로 서비스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전 기종 지원과 QR 발급 등 이용 장벽을 낮추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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