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9~30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Hi(하이) 과학콘서트'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초등학생 13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9년 시작한 Hi 과학콘서트는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어린이의 과학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 전시물 체험 미션'과 '사이언스 매직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과학 탐험대원이 돼 과학관 곳곳의 미션을 해결하며 가전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학습했다. 사이언스 매직쇼에서는 마술과 과학 실험을 결합해 기초과학부터 첨단 가전의 작동 원리까지 체험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과학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아동복지시설에 파견하는 'Hi 과학교실'과 전문 연구자와 함께 조류·곤충 등을 탐사하는 'Hi 생태탐사대' 등이 대표적이다. 생태탐사대는 탐사 과정에서 확보한 생물종 데이터를 연구기관에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김민섭 롯데하이마트 투명경영실장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가전 속 과학 원리를 알아가며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가전 유통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사업 체질 개선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안심케어 서비스 등이 대표 사례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