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추진하는 '우리 동네 자원순환 캠페인'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와 GS25 경영주를 비롯해 GS리테일 및 GS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폐전자제품을 직접 행사장으로 가져와 수거에 동참했다. 참여자에게는 GS25 서울우유 디저트와 커피 등 감사 상품도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는 700여명이 참여해 폐전자제품 1000여점을 수거했다. 수거된 제품은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돼 자원순환에 활용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전국 1만8600여개 GS25와 GS더프레시 점포를 기반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도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강화해 ESG 경영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면서 “전국 GS25와 GS더프레시 매장을 기반으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최근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점포 확대와 함께 신사업 및 수익성 개선을 병행하며 실적 개선 기반을 다지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