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은 KT스튜디오지니의 대표 드라마 지식재산권(IP) '신병4'를 활용한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단독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신병4'의 밀리터리 정체성을 담은 커스텀 텀블러다. 프리미엄 아웃도어·트래블 브랜드 '밤켈(BAMKEL)'과 협업해 '멀티캠 트로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는 7일 KT알파 쇼핑 자사몰을 시작으로 9일 KT 멤버십 혜택 커머스 '쇼핑라운지'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만800원이다.
텀블러는 945㎖ 대용량으로 제작했다. 손잡이형 구조와 전용 스트로우를 적용해 일상과 사무공간은 물론 여행·캠핑 등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소장 가치도 높였다.

'신병'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KT스튜디오지니의 시즌제 대표 IP다. 군 생활을 현실적으로 그린 에피소드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앞세워 조직 생활과 인간관계, 전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팬덤을 구축했다.
KT알파 쇼핑은 이번 협업을 통해 콘텐츠 IP를 실제 상품과 소비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드라마 팬과 밀리터리·아웃도어 상품 선호 고객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하고 있다.
정준영 KT알파 T커머스모바일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에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고객 경험을 상품 영역으로 확장했다”면서 “KT그룹의 콘텐츠 IP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T알파는 최근 모바일 중심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며 자체 상품과 콘텐츠를 연계한 판매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KT알파 쇼핑은 방송 중심 T커머스에서 모바일·온라인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고객 접점을 다변화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