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가을·겨울 프리미엄 여행상품 공략…“직항·특전 강화”

홈앤쇼핑은 5~6일 한진트래블, 롯데관광과 함께 프리미엄 해외여행 상품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진트래블의 스페인·포르투갈 8박10일 상품을 5일 오후 9시35분 방송한다.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해 마드리드로 입국하고 리스본에서 출국하는 일정이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전문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가 동행한다.

스페인 7대 도시와 포르투갈의 리스본·파티마·포르투·나자레 등 주요 도시를 둘러본다. 방송 예약 고객에게는 그라나다 야경투어와 타파스 석식, 기사·가이드 경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6일 오후 6시20분에는 롯데관광의 대한항공 뉴질랜드 남북섬 일주 9일 상품을 방송한다. 대한항공 오클랜드 왕복 직항편과 전문 인솔자를 통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북섬과 남섬 주요 관광지를 모두 포함한 일정이다.

홈앤쇼핑, 가을·겨울 프리미엄 여행상품 공략…“직항·특전 강화”

와이아리키 럭셔리 스파 온천 체험과 코스탈퍼시픽 해안열차 탑승, 뉴질랜드 자연보호부 가이드와 함께하는 남섬 4대 트래킹 등을 포함했다. 전 일정 4성급 호텔을 이용하며 옵션을 최소화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같은 날 오후 8시30분에는 롯데관광의 '남프랑스+지중해 3개국 크루즈 11일' 상품을 선보인다. 대한항공 인천~밀라노 직항편을 이용한 뒤 18만톤급 코스타 크루즈에 탑승한다. 프랑스 마르세유, 스페인 바르셀로나·팔마 데 마요르카, 이탈리아 시칠리아·로마 등을 방문한다.

크루즈 내 대극장 공연과 각종 프로그램, 이탈리아 정찬·뷔페·테판야키 특식 등을 제공한다. 방송 예약 고객에게는 출발일별 5객실에 한해 객실당 120만원 상당의 발코니 선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홈앤쇼핑은 최근 여행 상품 경쟁력을 높이며 엔데믹 이후 확대된 해외여행 수요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순 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항공·숙박 등 여행 편의성과 현지 체험을 강화한 프리미엄 상품을 확대하는 추세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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