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앵커사업단 성인학습지원센터, 이중언어 전문가 양성 박차

'이중언어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이중언어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앵커사업단 성인학습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다문화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성인 학습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중언어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이번 과정은 지역 성인 학습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6일까지 광주남구 가족센터에서 총 36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지역기관과 연계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이중언어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다.

교육은 이중언어 강사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안 제작과 강의 시연·피드백 등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정건용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과정이 지역 성인 학습자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수요와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성인 학습자의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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