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5회 연속 인정

KGC는 한국인정기구(KOLAS)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재평가를 통과해 5회 연속 인정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KGC는 2010년 최초 인정 이후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KOLAS는 국가기술표준원이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특정 분야의 시험 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공인시험기관은 정기적인 사후관리와 재평가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KGC,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5회 연속 인정

KGC는 작물보호제, 중금속, 무기성분, 미생물, 영양성분, 진세노사이드, 곰팡이독소 등 7개 분야에서 12개 시험규격, 403개 항목에 대한 국제공인 시험·분석 능력을 확보했다.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은 인정 범위 내에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다. 해당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체계에 따라 해외에서도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는다.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복 시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KGC 관계자는 “5회 연속 인정은 오랜 기간 축적한 시험·분석 기술과 품질관리 시스템의 신뢰성을 검증받은 결과”라면서 “분석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정관장의 품질 신뢰도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소재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농촌진흥청과 K-인삼 및 농생명자원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규 기능성 소재 발굴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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