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22일까지 '2026 한가위 빅세일'과 연계해 특집 라이브방송 '쇼핑마라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24회 편성했다. 주중 오전 7시 방송을 중심으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는 야간 방송도 마련했다.
쇼핑마라톤은 일반적인 라이브방송과 달리 한 방송에서 여러 상품을 연이어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1시간가량 특정 브랜드나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방식과 달리 방송당 최대 50개 상품을 엄선해 3시간 동안 소개한다. 추석 선물세트와 장보기 상품, 생필품 등을 한 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일 오전 7시 방송에서는 한우와 과일 등 추석 선물세트와 기저귀, 화장지 등 생필품을 포함해 40개 안팎의 상품을 선보인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7% 할인쿠폰을 비롯해 한가위 빅세일 기간 제공되는 할인쿠폰도 적용할 수 있다.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쇼핑마라톤에서 소개한 상품을 구매한 뒤 방송 중 채팅창에 주문번호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구매 인증 고객 가운데 방송당 300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 금액권 2000원권을 증정한다.
방송은 G마켓 앱 내 라이브방송 코너와 한가위 빅세일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알림을 설정하면 편성 일정에 맞춰 안내받을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쇼핑마라톤을 마련했다”면서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특집 라이브방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최근 배송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달 스타배송에 주말 도착보장과 주문 마감시간 확대, 꼭 멤버십 회원 대상 무료반품 등을 적용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