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존소프트가 씨앤씨인터내셔널에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 인공지능(AI)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관계사인 메가존소프트는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1997년 설립된 색조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 이번사업을 통해 전통적인 제조업의 업무방식을 넘어서 더 빠르고 기민한 업무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메가존소프트와 손잡고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했다.
메가존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기존 IT 환경과 업무 특성에 적합한 기능 및 기술 구성을 사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사용자 업무 흐름과 보안 요구사항을 반영한 단계별 AX 방안을 수립했다. 이후 데이터 현황 조사와 이전 대상을 분석해 단계별로 데이터를 이전, 기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의 업무 공백과 데이터 유실을 방지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구축과정을 이끌었다.
이번 AX 구축을 통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장소나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업무 수행이 가능해지고 실시간 협업이 활성화됐다. 실시간 문서 공동편집 및 의견 교환, 회의초청·온라인회의·회의록 자동작성 및 공유 등을 통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협업 중심의 업무체계로 전환됐다. 개인·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문서와 업무자료는 권한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으로 공유·관리돼, 별도로 자료를 전달하거나 문서를 취합하는 업무도 대폭 줄어들었다.
메가존소프트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AX 구축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업무방식 정착을 위한 변화관리 교육도 지원했다. 임직원들이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주요 기능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의 공동 판매,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동 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 경로 분야의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전담 운영 조직을 갖추고 있다.
진건 메가존소프트 대표는 “메가존소프트는 그동안 축적된 수많은 기업들의 워크플로우 설계 레퍼런스들을 토대로 산업별·기업별로 최적화된 AI업 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