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코리아가 풀프레임 카메라 'EOS R8 마크 II'를 10월 출시한다.
EOS R8 마크 II는 기본 촬영 성능과 조작성·표현 기능을 강화한 카메라다. 판매 가격은 231만9000원이고, RF24-50㎜ F4.5-6.3 IS STM 렌즈 키트 가격은 258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신제품은 기존 곡선 중심 외관에 변화를 줘 직선과 곡선 균형을 살린 간결하게 현대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했다.
약 2420만 유효 화소의 35㎜ 풀프레임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센서와 영상처리엔진을 탑재, 풍부한 계조와 섬세한 표현력을 구현했다.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착하기 위해 고속 촬영 성능도 강화했다. 전자 셔터 사용시 1초에 약 40매, 전자 선막 사용시 1초에 약 6매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셔터를 누르그 전 순간까지 기록할 수 있는 사전 연속 촬영 기능도 탑재했다.
EOS R8 시리즈 최초로 바디 내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적용했다. 스틸 촬영시 중앙 최대 7.5스톱, 주변 최대 7.0스톱의 손떨림 보정 성능을 지원한다. 손으로 들거나 걸으며 촬영할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촬영자 개성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기능도 확대했다. 필름 특유 색감을 연출할 수 있는 '어두운 필름 톤(네거티브 필름 톤)'과 '밝은 필름 톤(포지티브 필름 톤)' 컬러 필터를 새롭게 지원한다. 삼각대 없이 야경 촬영 모드에서 스탠다드·블루·핑크 등 다양한 컬러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의 EOS R8 마크 II와 일상에서 마주하는 새로운 순간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