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이석원…'GMF 2026', 두근두근 최종 라인업 확정

사진=민트페이퍼
사진=민트페이퍼

가을의 찬란한 음악 축제가 두근거림을 전한다.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Grand Mint Festival 2026, 이하 GMF 2026)'이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는 거니, 라쿠나, 리도어, 리브아워티어스, 바이 바이 배드맨, 수민, 알레프, 연정, 오월오일, 유라, 이소라, 이승윤, 장기하, 적재, 지소쿠리클럽, 카더가든, 컨파인드 화이트, 터치드, 페퍼톤스, 하이파이유니콘, 홍이삭, 구구,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까치산, 닙아카이브, 드래곤포니, 로시, 로이킴, 볼빨간사춘기, 선우정아, 솔루션스, 신인류, 십란(십센치X소란), 쏜애플, 씨엔블루, 엔플라잉, 원위, 윤하, 이오욱(LOW), 정승환, 토카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최종 합류 아티스트도 눈길을 끈다. 10월 17일에는 '안아줘', '고백'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정준일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민트페이퍼의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5'에 참여한 밴드 FuturePeerClub(퓨처피어클럽)과 love is cycle(러브이즈사이클)이 합류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10월 18일에는 이석원이 무대에 오르며, 'bright #15' 참여 아티스트인 밴드 산보와 kwacamolee(과카몰리)가 함께한다. 산보는 최근 정규 2집 '아니카'를 발표했고, kwacamolee는 지난 7월 데뷔 앨범으로 감각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신예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GMF2026은 기존 라인업과 또 다른 음악적 결을 더하게 됐다.

'bright' 시리즈는 민트페이퍼가 2013년부터 이어온 프로젝트로, 아티스트의 지명도나 경력과 관계없이 곡의 매력에 집중해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는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올해 'bright #15'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GMF 2026' 무대에 오르며 프로젝트의 의미를 확장한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올해도 다양한 음악과 아티스트를 통해 관객들이 각자의 취향을 발견하고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라디오, 공개방송 등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을바람과 함께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질 'GMF 2026'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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