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베이 더 가까워졌다…더 츠바키 타워, 전용 계단 개방

사진= 더 츠바키 타워
사진= 더 츠바키 타워

괌 더 츠바키 타워가 호텔 인피니티 풀과 투몬 베이를 직접 연결하는 투숙객 전용 계단을 새롭게 개방하며 해변 접근성을 높였다.

더 츠바키 타워는 투숙객들이 호텔 내 휴식과 괌의 바다를 보다 편리하게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인피니티 풀에서 투몬 베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동선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호텔에서 해변으로 이동하기 위해 별도 동선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 전용 계단 개방으로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투몬 베이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호텔 내부의 휴양 시설과 해변 액티비티를 하나의 일정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더 츠바키 타워 인피니티 풀과 투몬 베이를 연결하는 투숙객 전용 계단
사진= 더 츠바키 타워 인피니티 풀과 투몬 베이를 연결하는 투숙객 전용 계단

전용 계단 개방과 함께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카약 무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호텔에서 계단을 이용해 바다로 이동한 뒤 카약을 타고 투몬 베이를 둘러볼 수 있다.

카약 대여는 오전 8시부터 일몰까지 운영되며 계절과 일몰 시간, 기상 및 해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카약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전용 계단 역시 파도와 바람 등 기상·해상 상태를 고려해 운영한다. 호텔 측은 투숙객 안전을 위해 당일 상황에 따라 해변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 츠바키 타워는 2020년 문을 연 괌의 호텔로, 모든 객실을 45㎡ 이상 규모의 오션뷰 객실로 구성하고 프라이빗 발코니를 갖췄다. 호텔 인피니티 풀에서는 투몬 베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요가와 아쿠아 줌바 등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괌 리조트들은 객실과 수영장 중심의 휴양에서 벗어나 해변과 해양 액티비티를 리조트 체류 경험에 직접 연결하는 콘텐츠를 확대하는 추세다. 더 츠바키 타워 역시 이번 전용 계단과 카약 서비스를 통해 호텔 내부와 투몬 베이를 오가는 동선을 단순화하고 투숙객의 해양 체험 선택지를 넓혔다.

더 츠바키 타워 한국 홍보 사무소 관계자는 "전용 계단을 통해 투숙객들이 인피니티 풀과 투몬 베이를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며 "호텔에서의 휴식과 괌의 자연, 해양 액티비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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