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시는 오는 10월17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를 초청해 '과학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특강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김 교수는 통계물리학과 복잡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어려운 과학 개념을 일상의 다양한 사례와 연결해 대중에게 설명해왔다.
김 교수는 '세상물정의 물리학'과 '관계의 과학' 등을 썼으며, 구독자 약 38만명의 과학 유튜브 채널 '범준에 물리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과학의 관점으로 살펴보고, 과학적 사고가 일상과 미래를 이해하는 데 어떻게 활용되는지 다룬다.
올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특강의 네 번째 행사로, 과학과 인공지능(AI), 미래에 관심 있는 청소년·학부모·시민 3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부터 양주진로진학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정유진 시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과학을 친숙하게 접하고 주변 현상과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