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연구소, '셀프 메디케이션' 수요 겨냥 기능성 근육·관절 패치 시장 공략

통증연구소, '셀프 메디케이션' 수요 겨냥 기능성 근육·관절 패치 시장 공략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새로운 헬스케어 소비 흐름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기능성 헬스케어 브랜드 통증연구소가 일상적인 근육·관절 관리에 초점을 맞춘 패치 제품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선다.

통증연구소는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근육 및 관절 통증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성 근육·관절 패치를 자체 개발·공급하고 있다. 소비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 형태를 채택했으며, 제품의 안전성과 밀착력, 사용 편의성을 주요 요소로 고려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가 주목하는 것은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가 신체적인 불편을 느낀 이후에만 대응하기보다 평소 자신의 컨디션을 살피고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려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통증연구소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전문적인 의료 환경과 별개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셀프케어 제품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성 패치 제품군 역시 이러한 방향에서 개발됐다. 기존 제품을 운영하며 확보한 고객 피드백과 자체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반영하고, 근육 및 관절 피로를 일상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품질 관리를 거친 성분과 인체공학적인 제품 설계를 적용해 안전성과 밀착력을 고려했다.

특히 패치형 제품은 별도의 기기나 복잡한 사용 과정 없이 필요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적인 건강관리와의 접점이 크다. 직장생활이나 운동,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피로를 관리하려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통증연구소는 이러한 제품 방향성이 셀프 메디케이션이라는 글로벌 헬스케어 소비 흐름과도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관리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선택지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제품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기존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과 사용 경험을 수집해 신규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실제 소비자 수요를 중심으로 후속 제품을 기획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제품군 역시 그동안 축적한 고객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유통 측면에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구축한 사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유통 구조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해외 시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일상적인 건강관리와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축적한 제품 개발 경험과 소비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통증연구소 관계자는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보다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통증연구소가 추구하는 제품 개발 방향”이라며 “근육·관절 패치를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종합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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