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배우고 성장한다”…'글로컬 대학' 국립목포대, 교수·학생 AI 역량 확대

대학 수업혁신 포스터.
대학 수업혁신 포스터.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교무처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하고 대학 교육의 변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교수 수업혁신과 학생 학습혁신을 연계한 AI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2학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학 수업혁신·학습혁신의 AI 지원체계로서의 'AI 학습법·교수법 특강 및 워크숍'은 교수·학생 누구나 기초에서 심화 단계까지의 수준별 참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교수자의 AI 역량강화를 위한 'AI 교수혁신체계' 3단계는 △AI 기초 △AI 수업적용 △AI 수업혁신으로 'AI 활용 강의교안 제작, AI·바이브코딩 스마트 수업 워크플로우, 교수자용 에이전트 개발 워크숍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의 'AI 학습지원체계'인 5단계는 △AI 기초활용(Basic) △AI 학습심화(Booster) △AI 협업설계(Design) △AI 성과축적·자동화(Portfolio) △AI 공유확산(Community)으로 '생성형 AI 리터러시,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워크숍, 구글+바이브 코딩 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수학습이러닝센터는 또한 지난 2025년 8월 생성형 'AI(챗GPT) 가이드라인(v1)'에 이어서 '생성형 AI 가이드라인(v2)'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AI 교수-학습지원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 김누리 교수학습이러닝센터장은 “AI 활용을 통한 혁신교육을 통해서 학생과 교수를 포함하여 누구든지 AI를 쉽게 사용하며 AI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교수-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국립목포대는 AI 교수역량강화를 위한 대학 수업혁신(3단계), AI로 배우고 AI로 성장하는 AI 대학 학습혁신(5단계)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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