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자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오는 10월 5일 방송 예정인 '선교사 후원 콘서트 사명'의 MC를 맡는다.
'선교사 후원 콘서트 사명'은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인근 콘서트홀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으며 사전 제작을 거쳐 기독교 방송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파일럿 형태로 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권영찬 교수의 진행과 가수 디케이소울(DK Soul·김동규)의 찬양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디케이소울은 교수진과 함께 구성한 워십 프로젝트팀과 무대에 올라 찬양과 토크가 결합된 공연을 선보인다. 예배와 대중음악을 접목해 선교와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케이소울 김동규는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가수로 CCM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수진과 워십 프로젝트를 구성해 찬양 활동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MC를 맡은 권영찬 교수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 MC와 리포터 등으로 활동해왔다. CBS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으며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서는 최일도 목사, 방송인 임성민과 함께 약 3년간 진행을 맡았다. 경제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MC로 활동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과 토크를 통해 해외 선교사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후원과 나눔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파일럿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 등을 바탕으로 정규 프로그램 편성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