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L 소프트웨어, '금융테크컨퍼런스' 참가…AI 기반 금융 IT 자산 관리 방안 제시

윤희성 HCL소프트웨어 상무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금융 테크 컨퍼런스2026'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
윤희성 HCL소프트웨어 상무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금융 테크 컨퍼런스2026'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다.

HCL소프트웨어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금융 테크 컨퍼런스2026'에 참가해 금융권의 IT 자산 식별 및 관리와 패치 조치 자동화를 위한 HCL 빅픽스(BigFix)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금융 산업의 AI 혁신과 보안 대응 전략을 다뤘다.

윤희성 HCL소프트웨어 상무는 'AI 기반 실시간 IT 자산관리 트렌드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AI 시대의 금융 IT 환경에서 정확한 자산 가시성과 신속한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기관의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IT 운영 기반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서버와 업무용 단말뿐 아니라 클라우드, 컨테이너, 다양한 SW와 AI 서비스까지 관리 대상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어떤 자산이 존재하는지, 어떤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는지, 현재 패치 및 보안 상태는 어떠한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여기에 필요한 보안 조치를 신속하게 적용하고, 정책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운영의 기본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HCL 소프트웨어는 HCL 빅픽스를 앞세워 이러한 과제를 지원한다. HCL 빅픽스는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으로 단말과 서버의 HW·SW·운영체계(OS) 및 구성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가시성을 제공하고, 패치와 소프트웨어 배포, 정책 적용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운영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일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하드웨어(HW)·소프트웨어(SW)·클라우드·컨테이너(Container)·AI 서비스까지 자산을 지속적으로 식별하고, 인벤토리·생애주기·규정 준수·패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HCL 소프트웨어는 이를 통해 금융기관이 단순히 자산 정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산 상태를 기반으로 필요한 조치를 판단하고 실제 실행까지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HCL 소프트웨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내 총판사인 유니포인트와 전문 파트너사 아이티메시지와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안 대응 속도와 IT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조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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