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장쑤위즈산리와 협력의향서 체결…AI 신사업 확대

소프트센. 사진=소프트센
소프트센. 사진=소프트센

SOFTCEN은 AI 신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중국 AI 기업 장쑤위즈산리정보과기유한공사(이하 '장쑤위즈산리')와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SOFTCEN은 최근 장쑤위즈산리와 전략적 투자와 지분 협력, 인수 등 다양한 사업 협력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SOFTCEN이 기존 IT 사업을 기반으로 AI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SOFTCEN은 특히 AI 분야를 향후 중점적으로 육성할 신규 사업 영역 중 하나로 설정하고, 기술력과 산업 현장 적용 역량, 성장 잠재력을 갖춘 AI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AI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가운데 장쑤위즈산리를 주요 협력 검토 대상으로 선정하고, 기술 및 사업 모델을 비롯한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장쑤위즈산리는 AI 컴퓨팅 및 인공지능 인프라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기업으로, AI 컴퓨팅 서비스, 컴퓨팅 자원 운영·관리 및 스케줄링, AI 모델 서비스, AI 응용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GPU 컴퓨팅 자원과 AI 인프라 및 관련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컴퓨팅 자원과 대규모 AI 모델, AI 응용 및 실제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하드웨어 기반의 컴퓨팅 자원부터 상위 단계의 AI 응용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OFTCEN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AI는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연구개발, 생산, 공급망, 경영관리 등 기업의 실제 업무 및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SOFTCEN은 현재 AI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협력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우수 AI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회사의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식은 실제 사업 진행 상황과 기술 및 사업모델에 대한 검토, 실사 및 양사 간 추가 협의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전략적 투자, 지분 거래 또는 인수 등과 관련된 사항 역시 향후 검토 결과에 따라 양사의 내부 의사결정 및 관련 법령·규제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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