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앵커에서 '대학전쟁' MC까지···황인성,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 진행 맡아

황인성 아나운서
황인성 아나운서

뉴스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황인성 아나운서가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 진행자로 나선다.

황인성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에서 이세진 아나운서와 공동 MC를 맡는다.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메디컬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ESG경영 대상,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문화·방송을 비롯해 의료, ESG 경영, 브랜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과 기업을 조명한다.

행사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환영사를 맡는다. 배우 이영하, 설도윤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민병덕 국회의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축사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민국국회, 서울시의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MBC탤런트회, 세종대왕국민위원회 등이 행사를 후원한다.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 포스터.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 포스터.

황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공채 4기 앵커를 비롯해 KBS 안동방송국, G1방송, 한국직업방송 등에서 14년간 뉴스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방송 뉴스와 속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과 전달력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대학전쟁' 시즌1에 이어 시즌2와 시즌3까지 메인 MC를 맡았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식 행사, 대규모 포럼·컨퍼런스, 기업 행사에서도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다.

황 아나운서는 “뉴스에서는 정확성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고, 예능에서는 출연자와 프로그램의 흐름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상식 역시 진행자가 돋보이기보다 수상자가 가장 빛나야 하는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수상자들의 이야기가 참석자와 관객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흐름과 품격을 갖춘 진행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방송 활동과 함께 스피치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활동 중이다. 스피치 전문 브랜드 '마디스피치랩'을 운영하며 실전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커미링' 대표를 맡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기업 임원과 리더를 대상으로 미디어 트레이닝, 언론 대응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코칭 등도 진행해왔다.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은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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