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해리포터 런 인 부산'서 큐어반·아미노킹 마케팅 전개

2026 해리포터 런 in 부산.
2026 해리포터 런 in 부산.

대원제약은 이달 3일 부산항 1부두 일대에서 열린 '2026 해리포터 런 in 부산'에서 상처 치료 전문 브랜드 '큐어반'과 출시 예정 신제품 '아미노킹 에너지샷 2600'(이하 아미노킹)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해리포터 런은 유명 판타지 작품의 세계관을 테마로 한 비경쟁 러닝 행사다. 대원제약은 문화 콘텐츠와 스포츠가 결합된 이번 현장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야외 활동 중 필요한 상처 관리부터 간편한 영양 섭취까지 일상과 맞닿은 두 브랜드의 활용법을 제안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큐어반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밴드를 부착하고 달리며 제품을 경험해 보는 체험형 마케팅이 진행됐다. 땀을 흘리고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는 러닝의 특성을 활용해, 밴드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밀착력과 사용감을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장에서 미리 공개된 신제품 아미노킹은 야외 활동 중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포장을 적용한 파인애플 맛 워터젤리 제형이다. 1포(40g)당 알라닌 2250mg, 프롤린 250mg, BCAA 100mg 등 아미노산 5종을 총 2600mg 함유했으며, 비타민 B1·B2·B6와 나이아신 등 비타민 B군 4종을 더해 러너들의 간편한 에너지 보충을 돕는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건강한 도전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다양한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초 북항친수공원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일대에 출몰한 무태상어 '부캉이'를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 부처 지침에 맞춰 출발지를 부산항 1부두로 옮기고 전체 러닝 코스를 조정해 진행됐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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