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기관의 제2호 연구소기업인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여러 나라에의 판로 구축으로 수출 50만 달러 계약까지 성사시켰다.
서울프로폴리스는 원자력원과 공동 개발한 '무알콜·수용성(WEEP) 칵테일 공법'으로 원산지별 각기 특성이 다른 프로폴리스들을 최적의 조합으로 혼합, 유효성분과 생리활성 작용을 극대화한다. 세계 최고 기술 수준으로 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 치약·비누, 동물약품 등 소재와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국내외 기술 영업 활성화를 위해 자회사 프로비(대표 이지헌)를 설립한 이후 최근 신제품 프로비 스프레이 2종을 개발, 홈쇼핑 사업 등으로 국내 판로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판로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4년 베트남, 미국 등에 2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나라에 수출 판로를 확보했고, 지난달에는 대만 New-In 그룹, 미국 Bio-Botanica Inc., 몽골 Monos 그룹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50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이승완 대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용성 프로폴리스 기술이 오랜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노력 끝에 글로벌 시장에서 K-프로폴리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원자력연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aT, 대덕연구개발특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시 등 여러 기관의 지속적인 기술사업화와 해외시장 개척 지원이 이번 수출 성과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