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국제약품, 3세 지분 증여 소식에 상승세](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0/07/news-p.v1.20261007.3ae1a498fb1844f4bdd9b34dc4991821_P1.gif)
국제약품이 3세 경영 승계 작업 소식에 상승세다.
국제약품(002720)은 10월 7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91% 상승한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약품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최대주주가 남영우 명예회장에서 지주사 우경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남 명예회장이 아들인 남태훈 부회장에게 자신이 보유한 국제약품 주식 181만5237주 전량을 증여하면서 최대주주 변경이 이뤄졌다. 현재 우경의 국제약품 지분율은 23.96%다.
이번 증여를 두고 업계에서는 국제약품의 경영권 승계가 한층 진전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 부회장은 증여받은 주식을 통해 지분율을 기존 2.12%에서 10.70%까지 끌어올리며 우경에 이어 주요 주주로 올라섰다.
다만 남 명예회장이 여전히 그룹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