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는 가장 따뜻"…더보이즈 에릭, 첫 사진전 개최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에릭이 첫 개인 사진전을 연다.

에릭은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CCCS 2층(CCCS 한남)에서 'Baby Pink Letter Exhibition'(베이비 핑크 레터 익스히비션)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늘(7일) 오후 8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덤 더비(THE B)를 위한 선물로 기획됐다. 'ERIC is Energy', 'Feel the Energy'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으로 전해온 색깔을 시각적 언어인 '사진'으로 확장해 독창적인 감각을 선보인다.

에릭은 사진전에 앞서 서로 다른 감성을 담은 포스터 5종을 공개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개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영상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핑크는 누군가를 향한 마음이 가장 따뜻한 온도로 물드는 색", "더비를 향한 사랑은 변한 게 아니라 더 커졌다", "함께 웃고 울었던 행복했던 시간 자체가 나에겐 성공"이라고 말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완벽주의자다운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담아낸 이번 전시는 에릭의 예술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릭은 더보이즈의 막내 멤버로 데뷔 당시 뛰어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랩 메이킹과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확장했고, 지난해 1월 '아이돌 라디오 시즌4' DJ로 도전해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릭은 사진전 이후 11월 14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6 단독 팬미팅 '꽃보다 손영재'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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