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큐AI, AI서퍼 정부인증 통과….공공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AI서퍼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 획득
AI기본법에 따른 정부 공인 확인제도 통과
뉴스 질의응답, 이슈 클러스터링 등 기능 공식 인정

비큐AI의 뉴스모니터링 솔루션 AI서퍼가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다. 사진=비큐AI
비큐AI의 뉴스모니터링 솔루션 AI서퍼가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다. 사진=비큐AI

AI 데이터 기업 비큐AI(대표 임경환)는 자사 AI 뉴스 검색·분석 서비스 AI서퍼가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제16조 제3항 및 시행령 제15조제 4항에 따른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제도에 따른 것이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었는지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심사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확인서를 발급해, 이른바 'AI 워싱' 제품을 걸러내고 공공 부문의 AI 도입 신뢰성을 높이는 제도다.

확인서를 획득한 제품·서비스는 공공기관 도입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되며, 다수공급자계약(MAS) 참여 시 요건 완화, 표준규격 대신 업체 제시규격 활용, 일반입찰 적격심사 신인도 가점 등 공공조달 시장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

비큐AI는 AI서퍼의 질의 기반 뉴스 검색·답변 생성, 일별 뉴스 클러스터링 기반 이슈·키워드 추천 기능에 대해 심사를 받았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벡터·키워드 검색을 결합해 관련 기사를 찾고, 출처를 밝힌 답변을 생성한다. 매일 뉴스를 자동으로 군집화해 주요 이슈와 키워드도 추천한다.

김규태 비큐AI AI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확인은 AI서퍼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국가 공인 기관의 심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큐AI는 AI서퍼 외에도 뉴스·금융·논문 등 다양한 데이터를 메타데이터와 온톨로지 기반으로 가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서비스 RDPLINE(알디피라인), 인터랙티브 콘텐츠 뷰어인 WIGOVIEW(위고뷰)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 AI 데이터 기업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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