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 AI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GALBOT과의 공식 파트너십과 자체 AI 비전·로봇 관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피지컬 AI 및 로봇 자동화 사업 확대에 나섰다.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서울AI로봇쇼'에서는 GALBOT이 참가하여 리테일 매장 응대, 테니스 시연 등 다채로운 로봇 상호작용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윔은 GALBOT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서 임바디드 AI 로봇 'G1'과 헤비듀티 로봇 'S1',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ET1'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나아가 자체 개발한 인지·외관 검사 및 로봇 행동 학습 AI 플랫폼 'RoAX'와 범용 로봇 오케스트레이션·관제 플랫폼 'T-Move'를 결합해, AI 비전의 인지 기술을 로봇의 판단과 동작까지 연결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도 GALBOT G1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에게 웰컴드링크를 전달하는 등 실제 스마트시티 환경에서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트윔 관계자는 “트윔은 단순한 로봇 리셀러가 아니라, 자체 AI 비전 및 관제 플랫폼 기술을 이식해 로봇을 실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Physical AI End-to-End 솔루션 기업”이라며 “이번 '서울AI로봇쇼'를 통해 트윔의 로봇 SI 사업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윔은 2010년에 설립된 스마트팩토리·머신비전 AI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AI 머신비전 플랫폼 'MOAI'를 적용한 자동화 AI 검사 설비를 주력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태양광,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AX/DX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Physical AI 및 로봇 자동화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앞서 '2026 하반기 혁신 IT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